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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야기23

[클래시로얄] 자쌍프 플레이영상(자이언트+프린스+다크프린스) 자쌍프 1인칭 플레이 영상입니다~ 허접하지만 나중엔 발전이 있으리라 믿고 꾸준히 하겠습니다. 2020. 4. 8.
[어학연수] 8년전 샌프란시스코 주변 정보와 사진들..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면서 홈스테이 생활을 1달로 끝을 내고 나도 돈을 아끼기 위해 콜롬비아 외국인 친구와 함께 방을 구해 나왔다. 그친구도 축구를 좋아하고 나도 축구를 꽤 열심히(중,고등학교 때 학원 빼먹고 공차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했었기 때문에 금방 친해져서 같이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숙박에서 아낀돈으로 DSLR 카메라를 사서 많은 사진들을 남겼는데 정말 많은 사진들을 찍었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사진들은 10%센트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ㅠㅠ. 어학연수를 복귀하고 컴퓨터 하드에 있던 모든 사진들이 컴퓨터 수리를 맡기면서 포멧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ㅠㅠ 내 1년치 소중한 사진들이 다 날아감. 그중에 복구 프로그램을 돌려서 이만큼 건진 사진이다. 이사건 이후 외장하드를 사서 중요 정보들은 백업을.. 2020. 4. 3.
[어학연수]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브릿지, 75주년 폭죽행사 샌프란시스코 하면 골든게이트 브릿지가 가장 유명하다. 샌프란시스코를 홈으로 하는 NBA팀도 골든게이트를 자기 팀 마크로 삼았다. 미국에 머물면서 농구 경기를 한 번도 못 봤다.. ㅠ 야구 경기는 한번 보러 갔었음. 미국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골든게이트 브릿지다. 워낙 예전 기록들이라 사진별로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같은 날의 사진들은 아니다. 그리고 여러 번 방문했던 이유는 가는 날마다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 하늘은 아주 파래서 밖에 돌아다니며 하늘을 보기도 좋고, 골든게이트 주변은 항상 구름이 많았다. 구름으로 뒤덮인 사진도 많다. 내가 방문할 2012년 당시가 골든게이트 브릿지를 건설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라 저녁에 폭죽 행사를 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였고. 보통 일.. 2020. 3. 26.
[어학연수] 홈스테이 첫날, 각종 정보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2일? 정도 시차 부적응이 있었고 그 이후는 한국에서 지내듯 누우면 바로 자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버스, 바트, 지하철, 케이블카가 운행된다. 버스는 종이 티켓을 버스 기사가 발행해주고 간혹 공무원분이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 검사를 한다. 발행시간부터 얼마간 버스를 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운이 좋으면 버스를 탄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내리면서 버스 티켓을 그냥 주기도 하고, 티켓 구입 가격보다 싸게 팔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의 버스들은 내릴 때 버튼을 누르지만 샌프란시스코 버스는 노란색 줄이 버스에 길게 연결되어 있는데 그걸 당기면 내릴 사람이 있다는 표시가 운전기사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버스는 위쪽에 전부 하나의 선이 달려있는데 전기로 움직이는 게 아닌가 싶.. 2020. 3. 26.
[어학연수] 어학연수 준비, 샌프란시스코 출발 에피소드;; 2012년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어학연수로 가게 되었다. 미국 많은 지역에 어학연수 학원들이 있었지만 지인이 먼저 다녀오고 추천을 해준 샌프란시스코로 결정을 하였다. 동부지역에 비해 서부 지역이 날씨가 더 쾌적하고 좋은 점(여름과 겨울 온도 변화가 덜하다고 한다)과 서부지역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도시이기도 했다. 하지만 6개월간 머물면서 느낀점은 샌프란시스칸(추위에 강한 사람)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특히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도 샌프란시스코는 약간 쌀쌀한 도시이다. 추위보다는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는 더욱 좋은 조건이었다. 어학연수를 갈 지역이 정해지고 준비 해야할것은 돈뿐이다. 생필품, 휴대폰, 미국통장, 교통카드, 다 미국에서 해결해야 한다. 괜히 무겁게 다 챙겨갈 필요가 없다, 나는 당시 미국비..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