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여행

[어학연수] 어학연수 마무리 후 마지막 여행 1차 뉴욕.

by 최상진 2020. 6. 24.

1년간의 어학연수를 미국에서 잘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들어와야 할 시간이 다가 왔었고.

한국에서 미국 근처 여행을 다시 오려면 비행기 값이 상당히 많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 온김에.

미국 근처 여행 계획을 잡았다.

캘리포니아주가 있는 서쪽에서만 머물렀기 때문에 미국의 동쪽인 뉴욕을 첫번째 여행지로 뉴욕에서 -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 - 차를 렌트해서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 그리고 다시 뉴욕 - 콜롬비아 - 엘에이 - 샌프란시스코 - 일본 - 한국 순으로 여행을 하였다. 비행기도 아주 많이 탔었고 이런 일정을 같이 할 사람은 당연히 없기 때문에 혼자서 3주? 정도 여행을 했었다.

그 중 오늘은 뉴욕의 사진들을 정리 해보았다.

미국에 왔는데 자유의 여신상 사진은 찍어서 가야지 란 생각이 있어서 뉴욕까지 날아왔다.

미국의 옐로우캡 택시들. 중심부로 갈수록 택시들이 엄청 많다.

뉴욕의 애플 스토어 사람들도 엄청 많고 직원들 역시 엄청 많다.

노는 직원 없이 전부다 손님들에게 설명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

위쪽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아래쪽 록펠러 센터.. 어마어마 하게 높다.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롯데타워가 있고 현재 GBC? 현대차  그룹에서 아주 초고층 건물을 올리고 있지만

저 당시엔 63빌딩이 내가본 최고 높은 건물이었다. 한번에 찍기도 어려웠었다.

록펠러 센터 앞쪽에 있는 각 나라 국기들. 우리나라 국기 사진 찍었다. 

그리고 그근처 건물에 있던 엄청나게 큰 장난감 매장.

레고로 만들어 져있다.

들어오기 전에 봤던 여러 국기가 있는 광장을 레고로 그대로 표현 해놓았다. 디테일이 아주 예술.

매장을 감싸고 있는 레고브릭 용

명화 까지.

타임스퀘어 근처. 사람이 많기 때문에 경찰들이 초소근무 서듯 저안에서 감시하고 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광고를 보여주는 타임스퀘어. 그중 삼성광고도 보인다.

 

뉴욕 경찰차

 

신호등이 세로로. 노란색 배경에 나오는데 내가 있었던 샌프란시스코나 산타바바라 엘에이랑은 또 다른 디자인 이었다.

투어 버스를 타고 뉴욕을 한바퀴 해보았다.

쉑쉑버거 역시 지금은 한국에도 있지만 뉴욕에서 딱 한번 먹어보았다. 맛이 기억이 나질 않는걸 보면.

내가 주로 선호하던 다른 햄버거에 비해 그닥이었나 보다.

버스 투어중 마주쳤던 영화 촬영 현장. 무슨영화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월스트리트 쪽의 유명한 황소 동상. 저녁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홀로 서있었다.

마지막 뉴욕의 야경 원거리 샷

댓글